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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용 사기 천재 김웅용 언론이 만들어낸 천재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슈전도사 인사드립니다. 최근 언론이 만들어낸 송유근과 관련하여 많은 기사가 나왔습니다. 결론은 천재가 아닌 그냥 범재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요, 그와 비슷한 인물이 예전에도 있었습니다. 언론이 만들어낸 천재. 김웅용님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그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김웅용


김웅용 사기


- 본명 김웅용

- 나이 62년생

- 검정고시를 통해 중/고등학교를 졸업

- 충북대학교 토목과 졸업

- 4살 때 IQ 210을 기록해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음(신뢰성 없는 기관이며  이때부터 언론의 천재만들기가 시작됨)

- 뛰어난 지능을 바탕으로 어린나이(4세)에 영어 / 독일어 / 프랑스어 / 일본어를 습득(확인된 바 없으며 자신이 주장한 내용)

- 나사의 연구원으로 일했다고 했는데 근거없는 소리로 판명 즉 거짓말 이란 이야기

- 어릴적부터 외국생활을 하여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를 나왔고 대학은 충북대에 입학함. 참고로 검정고시 점수는 천재라고는 볼 수없는 처참한 점수


 


## 한국은 천재들의 무덤?

송유근과 김웅용의 예를 들면서 많은 이들은 한국의 제도권 문화는 천재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하면서 한국을 비판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혀 맞는 말이 아닙니다. 전 세계 천재 학생들이 모인다는 IMO(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에서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둡니다. 실제로 그들의 현재 모습을 보면 모두 성공적인 진로를 걷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천재를 보기가 없거니와 만약 본다면 그들은 무엇을 하던간에 압도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상상이상의 능력을 보여주면서 모든이들을 압도하지요. 그 능력은 나이가 먹으면서도 유지되고 여러가지 논문 및 기술을 통해 그대로 증명 해 냅니다. 그것을 못한다? 천재가 아닌것으로 보면 됩니다.


송유근 / 김웅용 역시 그러한 점에서 볼 때 어릴때 주변 친구들보다 조금 똑똑하다고해서 천재라고 언론에서 만들어낸 것이죠. 제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그냥 우수한 범재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